김혜수, ‘시그널’ 회당 5천 만 원… tvN 최고 몸값

입력 2016-01-23 00:49
사진=tvN 드라마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새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8’의 후속작 ‘시그널' 첫 방송에 앞서 주연 김혜수가 회당 5000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출연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tvN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몸값은 계속 갱신돼 왔다. ‘오 나의 귀신님’으로 박보영은 tvN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 중 최고 몸값을 보였고, 최지우는 개국이래 최고의 개런티를 기록했다. 김혜수 또한 이에 상응하는 수치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의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의 드라마다. 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주연을 맡았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