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귀요미’ 진주 장래희망 “공주”

입력 2016-01-22 21:45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98’의 마스코트 진주가 특별한 장래희망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tvN ‘응답하라 1998’에서 진주 역할을 연기한 김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포터가 김설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묻자 “공주”라고 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왜냐면요 재밌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언제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는 “네 살 때 아니, 세 살 때부터”라고 답했다.

김설은 19일 응답하라 1998 출연진과 포상휴가를 떠났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