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일교회 김현태 장로는 다음세대 기독인재양성의 요람인 고신대(총장 전광식)의 발전을 위해 매월 50만원씩, 1년간 6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현태 장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고신대가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2005년부터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전광식 총장은 “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며 학교발전을 위해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로님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강남일교회 김현태장로,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입력 2016-01-2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