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컨설팅 전문가 그룹 ‘매경경영지원본부’가 제주센터(센터장 강영용)를 공식 출범하고 제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제주센터는 제주시 노형동(신영빌딩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제주 지역 내 여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경영지원본부는 여러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급격하게 성장한 제주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명의신탁주식해결, 주식이동, 자사주매입, 가수금, 가지급금 정리, 임금제도, 정관변경, 임직원 퇴직금 중간정산, 가업승계 등 법인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 및 실무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외국기업과의 거래가 잦은 제주 지역의 특성상 법률적, 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제주센터 강영용 센터장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상황이 혼재하는 제주 지역의 환경적 특성상 체계적이고 발빠른 정보력을 갖춘 전문가집단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매경경영지원본부의 제주센터 설립이 더욱 의미 깊다. 앞으로도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지역에 최적화된 법인 컨설팅 전문 서비스 및 절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경경영지원본부에서는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M&A, IPO, 부동산 등의 전문가를 구성하여 각 기업별 상황에 맞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의 중소기업들은 각 전문가별 법인경영에 관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매경경영지원본부 홈페이지(www.maekyungbiz.com) 또는 매경경영지원본부 제주센터(064-749-8746)로 신청 후 경영진단을 요청 할 수 있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제주센터 공식 출범
입력 2016-01-22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