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경남FC 대표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16-01-22 16:31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2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관련,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전격 단행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수사관을 보내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박 대표의 휴대전화와 서류,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또 경남FC 총괄팀장인 정모씨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