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24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전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사무실 바닥 공사 사진을 올리며 노원병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그러나 안 의원이 계속 이곳 출마를 고수할지는 미지수여서 두사람간의 빅매치가 이뤄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이준석, 24일 안철수 지역구 서울 노원병 출사표...安지역 변동 가능성,빅매치 성사 미지수
입력 2016-01-21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