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류준열이 화보 촬영장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는 18일 “어느 날 우리 마음에 훅 들어온 남자! 츤데레 매력의 소유자 배우 류준열의 또 한 번 여심을 흔들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화보촬영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준열은 수줍은 소년과 같은 미소를 짓다가도 어느새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해 남성미 가득한 눈빛을 던졌다. 장난기 넘치듯 편안한 포즈를 자유스럽게 취하다가도 눈을 감고 사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러 포즈 속에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마지막에 책상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할 때는 강렬한 흡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 되게 남자남자 하다” “섹시하다. 이 영상 취향저격. 마지막에 누워서 쳐다보는 거” “마지막 눈빛 치명적. 어른남자 연기도 보고 싶다. 역할에 따라 다른 얼굴들이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영상]“류준열 이렇게 섹시했나?” 취향저격 눈빛 女心 사냥
입력 2016-01-19 15:52 수정 2016-01-1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