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23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브레인스토밍 회의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서울시의 혁신행정과 거버넌스를 알린다. 이번 포럼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박 시장은 20일~21일 도시 혁신 촉진, 인프라와 도시개발에 관한 지도자 회의, 리더와의 만남, 도시의 영혼 등 4개 세션에 참석해 발언한다. 특히 30억건의 통화량 빅데이터로 탄생한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시민 거버넌스로 수립된 ‘2030서울플랜’ 등 사례를 소개한다.
김재중 기자
[뉴스파일] 박원순 시장, 다보스포럼에서 서울 혁신행정 알린다
입력 2016-01-19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