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전 의원, 평택을 ‘국민의당’ 후보 출사표

입력 2016-01-19 13:24

이계안(65) 전 국회의원이 19일 올 4월 총선에서 평택을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어 정치, 경제, 교육, 사회보장제도 등 국가의 정상적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