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특채 60명 등 '해경 교육생' 176명 입교

입력 2016-01-19 13:12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20일 제230기 경찰 교육생 176명이 입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교생은 순경 공채 71명, 중국어 특채 28명, 정보요원 특채 10명, 회전익 조정 6명, 작전 특채 1명 등 176명이다. 잠수 특채도 60명이나 뽑았다.

교육생 가운데는 철인 3종 경기에서 세 차례나 준우승을 한 조정훈(26)씨와 해양·잠수 관련 자격증 16개와 현장 경력을 갖춘 심서욱(29)씨 등이 눈길을 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