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텔라, “로타와 작업? 처음 촬영할 때 어색했다”

입력 2016-01-18 18:15 수정 2016-01-19 08:32

걸그룹 스텔라가 사진작가 로타와 미니앨범 재킷을 작업한 후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 멤버 효은은 로타와의 작업에 대해 “처음에 테스트촬영 할 때는 어색했다. 기존의 촬영 방식과는 달라서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 찍다보니까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작업이어서 편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가영은 “로타 작가님께서 저희의 매력을 잘 살려주셔서 편하게 했다. 로타 작가님 사진이 색감이 예뻐서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잘 살려주셔서 1:1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셔서 처음엔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상황을 설명해 주셔서 생각하면서 찍어서 잘 나온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번 스텔라 두 번 째 미니앨범은 포토앨범 형식이며 미소녀 사진작가 로타가 촬영하여 화제가 됐다. 기존 재킷 촬영과 달리 여러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 됐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