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박위한 TK교통정리 시작?” 대구 달성 현역 이종진, 불출마...추경호 출마

입력 2016-01-18 14:40

새누리당 이종진 국회의원(대구 달성)이 대구·경북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은 18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시절 지역구인 달성에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마 채비를 갖추다 최근 중·남구로 지역구를 바꾼데 이어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이 '진실한 사람'을 내결고 새누리당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