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리얼미러케이스...2030 여성들 라이프스타일 한층 업그레이드

입력 2016-01-18 14:17 수정 2016-01-18 14:35

모바일 디자인 전문기업 CH&J(대표 최양구)가 알루미늄과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조화롭게 제작하여 시장에 뛰어들며 기술적으로 디자인한 스마트폰용 리얼 미러 케이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알루미늄과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조화롭게 제작하여 리얼 미러 케이스를 기술적으로 제시하였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필수용품인 거울을 케이스 뒷면에 특수 미러를 적용하여 평소 거울을 자주 보는 여성들에게 관심을 모으며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변화를 주어 화제를 모았다.

라이프스타일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스마트 폰 케이스를 제작한 CH&J(www.selfer.co.kr)업체에 따르면 안전과 스타일을 중점으로 케이스를 디자인하여 GALAXY S6, iPhone 6s의 스마트 폰에 적용하였으며 두께 1.1mm 반사율 95%이상의 실제 유리거울을 장착했어도 2m이상의 단독낙하 테스트에서 깨짐이 없으며 파손 시 거울을 360도 감싸는 기술이 적용되어 비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층구조의 형태지만 최적의 두께는 무선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 폰과 결합되는 우레탄 범퍼의 보호기능은 완벽에 가까워 2030 여성이 핵심고객인 이유가 제품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아직 CH&J는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모바일 디바이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디자인연구소 기반을 두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모바일 액세서리의 강자로 기대가 된다.

이석희 기자 shlee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