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S라인으로, 새해를 가볍게!…새해 성공적인 'S라인 몸매' 목표달성 비법 3가지!

입력 2016-01-17 13:47 수정 2016-01-17 16:52
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시술 모습.
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제품.
올해 서른 살이 된 직장인 김지혜씨는 ‘S(에스)라인 몸매관리’를 신년 계획으로 세웠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 나머지 전체적인 몸매 라인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1월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노력에 비해 몸에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의욕이 점점 사라진다. 아무래도 올해 몸매관리도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다.

새해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그 중에서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신년 계획 1위로 ‘다이어트 및 외모관리’가 꼽혔다. 또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 옥션에서는 다이어트용품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97%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새해 계획의 성공률은 어떨까.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63%가 ‘새해 계획은 3월 안에 흐지부지 된다’고 응답했다. 몸매관리는 장기전이다. 3월 안에 흐지부지되는 ‘작심삼월’로는 성공할 수 없다. 특히 복부 비만의 경우엔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데다 옷을 입으면 가려지기 때문에 ‘몸매관리’ 초심을 쉽게 잃을 수 있다. 이에 성공적인 S라인 만들기를 위한 다이어트 전략을 살펴보자.

■ 몸매관리 목표는 가늘고 길게! 식사할 때 개인 접시 이용하면 식사량과 속도 조절 도움

몸매관리, 즉 S라인 만들기 목표는 ‘가늘고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목표 설정은 작심삼일의 지름길이다. 체중 감량 목표는 일주일에 0.5~1㎏, 한 달에 2~3㎏ 정도가 적정하다. 만약 굶는 방법 등으로 급격하게 살을 뺀다면 몸매관리를 지속하기 어려우며, 요요 현상도 쉽게 올 수 있다.

식사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좋다. 식사 할 때 개인 접시를 이용해 음식을 덜어 먹으면 양을 조절할 수 있고, 먹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식사 후 양치를 하면 식욕이 사라져 간식 섭취의 욕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 목표 설정보다 더 중요한 꾸준한 실천! 겨울철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 선택

꾸준한 운동으로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초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야외 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플랭크(plank)’는 실내에서 짧은 시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복부 탄력을 키울 수 있어 ‘S라인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 된다. 플랭크 운동법은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팔꿈치를 구부린 뒤, 다리를 뒤로 쭉 뻗어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버티는 것이다. 이때 허리가 쳐지지 않도록 복근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고주파로 허리둘레 감소! 피부 접촉 없고, 마취도 없어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 받고 일상 복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상태에서 비수술 의료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허리둘레 감소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루트로닉이 출시한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enCurve)’는 27.12메가헤르츠(MHz) 주파수의 고주파 에너지를 허리 부분에 조사해 피부나 근육 등의 주변 조직은 보호하고,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고주파 에너지에 의해 온도가 상승한 지방세포가 자멸해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원리다.

특히 환자의 신체적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최적의 에너지를 자동 적용하여 환자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하다. 기존의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냉동 지방 분해 시술과 달리 피부 접촉이 없고, 별도의 마취도 하지 않아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술 시간이 30분으로 짧고, 조직 손상이나 출혈, 멍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