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7일 오후 2시 남산교회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이원호 목사 인도, ‘삼천리 강산 금수강산’ 찬송 박종규 장로(사무부총장) 기도, 김애경 권사(여성홀리클럽 총무) 성경봉독, 김원주 목사 ‘행복한 삶을 위하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집수리 보고, 생명문화 4대 캠페인 광고, 이원호 목사(포항남산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회에서 박영태 목사(목회자홀리클럽)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은영 집사(언론인홀리클럽)는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김광진 장로(남산교회)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위정자, 북한 핵 폐기, 민족복음화, 포항성시화 등을 기도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항성시화운동본부, 17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열어
입력 2016-01-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