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생후 28개월 때부터 한국 무용 시작”

입력 2016-01-17 20:41
사진=다음TV팟 생중계화면 캡처

배우 한예리가 마리텔에 출격했다.

17일 다음팟에서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말년·유라, 한예리, 정샘물, 윤민수가 채널을 개설했다.

이날 한예리는 ‘예리가 나르샤’ 채널을 만들고 한국무용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흰 한복에 쪽진 머리를 하고 나와 소고춤을 추며 매력을 선보였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을 얼마나 했는지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오래 됐다”고 답했다.

이어 “생후 28개월 때부터 한국 무용을 했다. 그것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갔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연관검색어를 검색하다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것을 보고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