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설맞이 특별할인 실시

입력 2016-01-17 13:40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이 설 연휴에 맞춰 할인 폭을 늘린다.

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700억원 상당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300여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열리는 ‘설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특가판매, 경품,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시장별 행사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