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타임스퀘어·피카딜리광장서 광고

입력 2016-01-17 11:26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LED 전광판에 LG 시그니처 광고를 상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30만명에 달한다. 런던 피카딜리 광장 역시 관광명소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광고전을 펼치고 있다.

약 2분 분량의 LG시그니처 광고 동영상은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만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전달한다. LG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LG전자는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전자제품박람회(CES) 2016’에서 올레드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