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前대법관, 서울 마포갑 출마 공식 선언...오세훈 종로 사수

입력 2016-01-17 10:20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서울 마포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17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대법관은 그간 거론된 지역 중 서울 마포갑과 동작갑을 놓고 막판 고심하다 마포 갑으로 최종 결정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종로 출마를 이날 오후 2시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