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번역기 먹통에 ‘번역기 너마저’

입력 2016-01-16 02:56
사진=tvN ‘꽃보다 청춘 ICELAND' 방송화면 캡처

조정석이 믿었던 번역기에 배신당했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막내 강하늘의 합류로 포 스톤즈가 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석은 차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를 빌리려고 했다.

조정석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번역기 어플을 켜놓고 “빗자루를 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번역기는 묵묵부답이어서 다시 한 번 시도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조정석은 “왜 필요할 때만 이러냐”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후 조정석은 간단한 영어단어를 통해 빗자루 빌리는 데에 성공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