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비만클리닉, 새해결심 달성 돕는 비만관리 주사요법 인기

입력 2016-01-14 14:15

2016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고, 저마다 새로운 결심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다짐한 새해 결심에는 다이어트, 금연, 여행, 내집마련 등 저마다 가치관에 따라 다양하다.

이 중 새해 다이어트와 외모 관리를 다짐한 이들은 당장 헬스클럽을 등록하거나 꾸준한 운동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계획은 다른 어떤 계획보다도 중도 포기가 쉬울 수 있다.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 1시간씩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며, 즐겨 먹던 음식을 하루아침에 끊는 것도 어렵다. 처음 며칠은 굳은 결심으로 실천이 잘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새해 결심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때문에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새해 계획을 세웠다면, 결심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만관리 방법으로 바디슬림주사(메조), 카복시, HPL 쿨쎄라 등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실제 새해 시작과 함께 여의도비만클리닉에는 비만 관리를 위한 관련 시술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서울 여의도비만클리닉 다미클리닉 김세환 원장은 “새해 체중감량을 목표로 잡은 이들 사이에 다이어트 결심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성시켜줄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비만관리 시술들이 인기다. 이들 시술은 현실적으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빠르게 확인시켜주기 때문에 계획 실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난 비만관리 시술로는 바디슬림주사나 카복시, HPL, 쿨쎄라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러한 시술은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을 도와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시술로, 약물을 진피 층에 직접 주입하므로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다.

허벅지를 비롯해 복부나 팔뚝살 등 과도하게 지방이 쌓인 부분의 사이즈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로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원하는 경우, 각 체형이나 체중 별로 시술을 선택하거나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쿨쎄라’ 요법은 최신 냉동지방분해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낮은 온도에서 지방조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 지방세포들을 냉각시켜 스스로 자연사 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다. 시술부위에 따라 35~40분 동안만 시술을 받아도 최대 3개월 동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의도비만클리닉 김세환 원장은 “비만관리 시술은 전체적인 체중감량 외에 팔뚝이나 허벅지 등 쉽게 살을 빼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이라며, “개인 체형에 맞춰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를 빠르게 해소해 주므로 꾸준한 운동과 병행하면 드라마틱하게 사이즈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다만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원한다면, 부위별 비만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진 여의도비만클리닉을 찾는 것이 좋다. 더욱이 팔이나 허벅지, 옆구리살, 종아리살 등의 경우에는 피부가 얇아 세심한 시술이 필요하므로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콘텐츠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