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 당도했습니다.
아프리카TV는 14일 “일본의 아이돌 스타 시노자키 아이의 MAXIM 2월호 표지 촬영 현장을 아프리카 TV로 독점 실황 생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AXIM 측은 관련 포스터를 배포하며 “MAXIM 채널 첫방부터 마음이 출렁, 눈이 번쩍 뜨인다”고 홍보했는데요.
이어 “100% 라이브로 그녀의 폭발적 매력을 눈앞에서 확인할 운 좋은 분은”이라며 진행자를 소개했습니다. ‘숨막히는 뒤태 기자’로 유명한 박성기 맥심 에디터와 이석우, 채희진씨가 진행자로 참여합니다.
사노자키 아이는 FT아이랜드의 이홍기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었는데요. 목격담은 이어졌으나 이홍기 측이 “열애가 아니라 그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일축한 적이 있습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입성을 알리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아이의 삼촌팬들은 “마음이 출렁, 아 생방은 못보지만 누군가 유튜브로 올려주겠지” “아직도 지낸하 7월 아키바에서 만난 너를 못 잊었다” “한시간 남았네… 퇴근 이후 방송 시작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사노자키 아이 아프리카TV 생중계 ‘삼촌팬 시선집중’
입력 2016-01-1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