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현, 착 붙은 원피스 옆태의 유혹… “심장이 쿵해♥”

입력 2016-01-15 06:30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21)의 옆에선 겨울 칼바람도 봄날의 훈풍처럼 포근할까. 설현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촬영한 옆태 영상으로 북극 한파 속에 꽁꽁 얼어붙은 남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설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화보촬영 현장을 담은 두 편의 영상을 올렸다. 잡화 브랜드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적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영상은 순식간에 수만건의 추천을 받으면서 설현의 상업적 가치를 증명했다.

설현은 몸에 착 붙은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표정과 자세를 바꾸면서 화보의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는 동안 머리카락은 인공바람에 휘날렸다.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옆태의 관능미가 요동쳤다. 어느 하나 버릴 장면이 없었다.



설현의 옆태 영상은 남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설현의 인스타그램 영상 아래에는 “설현이 살짝 미소를 지을 때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 “바람이 차고 거리는 얼었지만 설현의 영상을 보고 마음을 녹일 수 있었다”는 댓글이 달렸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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