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탄불 여행경보 격상… ‘유의’에서 ‘자제’

입력 2016-01-13 21:51
이스탄불 / 사진=픽사베이 제공

정부가 13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터키 이스탄불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정부는 여행유의(남색), 여행자제(황색), 철수권고(적색), 여행금지(흑색) 등 4단계의 여행경보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