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안정된 학습을 위해 우수기관 선택이 필수

입력 2016-01-14 09:00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학점은행제 운영 기관들은 상위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개설된 과목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해당 기간 동안 각 기관들은 평가 대상 과목에 대해서는 수강신청을 받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는 많은 학점은행 기관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들이 많아 수강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수강생뿐만 아니라 교육기관들도 과목 개설이 불가능해 수강생 모집에 애를 먹는 기간이 바로 요즘 시즌이다.

다만 열외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위기관으로부터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은 심사에서 면제가 되어 모든 과목을 개설할 수가 있다.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 과목 심사기간에는 타 기관들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들이 많아, 전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우수기관으로 수강생이 몰리곤 한다”며 “빨리 신청하지 않으면 원하는 과목이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학점은행제 평가에서 심사가 면제되어 현재 77개 전과목을 개설 중이다.

또한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은 1:1 담당자의 철저한 학습관리, 모바일 학습지원, 365일 운영하는 고객센터 보유 등 수강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수료 이후까지 지원하고 있다.

한편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은 신년을 맞아 수강생 전원에게 민간자격증을 수강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민간자격증은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등 7개다.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bank.hunet.co.kr/)와 카카오톡(ID: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