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반등 성공…日 증시 2.9% 급등

입력 2016-01-13 15:52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3일 일제히 반등세로 전환했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496.67포인트(2.88%) 오른 17,715.63에 장을 마쳤다.

한국 코스피는 25.42포인트(1.34%) 상승한 1,916.28로 장을 마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56.16포인트(0.72%) 오른 7,824.61을 나타냈다. 호주의 S&P/ASX 200지수도 전날보다 1.27% 오른 4,987.44로 거래를 마쳤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