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략적 무시? 국정연설에 북한 언급 없어

입력 2016-01-13 11:04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실시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에서 북한과 관련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 수소탄 핵실험 주장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무시’로 부당한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워싱턴=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