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1일 하니는 한 매체가 공개한 데이트 사진을 통해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MC들이 데이트 사진이 찍힌 당시 상황에 대해 질문하자 하니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니는 학창시절부터 김준수의 팬이었다고 고백했으며 가요계 선배가 아닌 남자친구로서의 김준수에 대한 생각과 두 사람의 첫 만남, 그리고 화제가 된 뮤지컬 목격담 등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니가 출연한 ‘심(心)스틸러’ 특집은 이날 MBC에서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라디오스타’ EXID 하니, 김준수와의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입력 2016-01-13 10:21 수정 2016-01-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