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종)는 최근 흥해읍사무소에 ‘사랑의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김치종 회장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베델교회에서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흥해읍사무소를 방문, 오훈식 흥해읍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오훈식 흥해읍장은 ”사랑의 성금에 감사하며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38개 교회로 구성된 흥해지역기독교교회연합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와 푸드뱅크 등으로 통해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항 흥해지역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성금 전달
입력 2016-01-13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