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이 ‘11자 복근’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뺏었다.
권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월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하얀색 탱크톱에 핫팬츠를 입고서 완벽한 복근을 뽐내고 있었다. 권소현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복근이 훌륭합니다. 완전 건강미 넘쳐요” “막내 권소현한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대박!” “자신감 넘치는 모습 좋아요. 컴백 기다립니다” “얼굴만 보면 아직 애기 같은데…”라는 등 권소현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권소현이 소속된 포미닛은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포미닛은 DJ 스크릴렉스와 음악작업을 해 주목받기도 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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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20:27 수정 2016-01-13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