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16학년도 전통문화콘텐츠 석사과정 전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입력 2016-01-12 16:06

1999년 국내 최초로 전통문화전문교육을 선보인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전통문화콘텐츠전공이 오는 21일까지 2016년 전기 신입생 추가모집에 나선다.

학사 취득자, 2016년 2월 학위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해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학부전공과 다른 전공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성신여대 전통문화콘텐츠 석사과정은 실질적으로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특수대학원 과정으로 현재 서울 강북구청과 다산연구소가 함께하는 ‘다산아카데미’ 강좌를 2011년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전통차,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남양주시와 관학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전형방법은 서류(학부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시험 50%로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형요소 별 반영비율에 따라 일괄 합산해 전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인터넷접수는 21일 오후 5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www.sungshin.ac.kr) 또는 진학사(www.jinhakapply.com)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22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홈페이지(www.sungshin.ac.kr/gsii)로 문의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