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떠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작년 2월 전당대회에서 떠나는 당이 아니라 모이는 당이 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아쉽습니다”라고 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만나야 합니다”라며 “분열하면 패배하고 통합단결하면 승리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떠나고 있습니다” 박지원 “그러나 만나야 합니다”
입력 2016-01-1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