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2일 오전 7시부터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규탄하는 1인 피켓 릴레이를 시작했다.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번 시위는 전국 228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 시간씩 돌아가면서 피켓을 들게 된다.
민주평통은 13일에는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민주평통, "북한 핵실험 규탄"…1인 릴레이 시위
입력 2016-01-1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