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진보라와 농구선수 김명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가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농구장을 자주 찾는 등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한 만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보라, 김명훈 양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보라는 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피아니스트 진보라,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설 화제
입력 2016-01-1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