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 연합군(UN)이 진행한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남한군과 북한군 사이의 치열한 첩보 작전을 다룬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 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 속 배역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사령관인 미군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이다. 이 영화는 리암 니슨 뿐만 아니라 이정재, 이범수, 추성훈, 진세연 등을 캐스팅해 제작 발표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