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걱정 끝! 석미건설,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 임대 분양

입력 2016-01-11 09:46

임대주택 전문회사인 석미건설(대표이사 심광일, (現)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이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170번지 일대에 건설 중인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는 지상 1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84㎡ 타입 299세대로 구성된다.

다양한 연령의 수요계층 위해 3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층간소음 절감 설계 도입과 친환경주택 설계로 난방비 절약 및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지하주차장 설치 등 합리적인 단지 설계를 하였다.

이번에 공급하는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는 7번 국도와 연접하여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할뿐 아니라 단지 인근에 북평여중·북평초등학교와 2016년 개원 예정인 국립유치원도 위치하고 있어 동해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뉴동해관광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월 21일 오픈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 및 샷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민간건설 공공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동해 북평 석미모닝파크는 준공시점을 기준으로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석미건설 주택사업부 석대원 부장은 “동해 북평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 것이 10여년 만이고 민간건설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앞으로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 처럼 거주할 수 있고 표준건축비 인상 전 마지막 공급으로 분양전환 시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문의 : 033-534-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