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빠졌네~” 조재현 딸 조혜정, 금수저 논란 후 3개월 만에 셀카 공개

입력 2016-01-11 09:35 수정 2016-01-11 09:36

조재현의 딸인 배우 조혜정이 금수저 논란 이후 3개월만 셀카를 공개했다. ()

조혜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귀엽게 윙크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애교 하트를 날리고 있다. 조혜정은 볼살이 빠진 모습으로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

조혜정은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금수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의 친오빠 조수훈은 네티즌들에게 “저희가 금수저인 것은 저희도 알아요.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조혜정은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해 10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