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가족 EXID 하니,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도전 “해병 오빠 동생들 잘 부탁드려요”

입력 2016-01-11 05:30
사진=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가 진짜사나이-해병대 특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10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대대와 산악대대로 나뉘어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내레이션에 도전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해병대 복장을 입고 “해병가족 EXID 하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 내레이션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해병대 수색대대 복무중인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군이 공개됐다.

하니는 평소에도 방송과 개인 SNS에서 남동생이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해병 오빠 동생들 잘 부탁드려요”라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