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는 10일 SNS에 “내게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또 올까? 함께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MBC 복면가왕 관계자분들, 작가님들, 음악 감독님, 밴드 여러분, 시청자 분들 진심으로 도와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진우는 복면가왕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 가면을 쓰고 ‘경국지색 어우동’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그는 “어린시절 가수를 꿈꾸면서 데뷔를 준비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포기했다”며 “‘가수다’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좋았다.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복면가왕’ 김진우 “내게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또 올까”… 출연 소감 전해
입력 2016-01-10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