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40)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현재와 사뭇 다른 ‘미소년’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일 ‘조진웅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조진웅이 과거에 지인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이 담겼다. 현재의 풍채 있는 몸집과 달리 호리호리한 몸매가 눈에 띄며 하얀 피부와 날카로운 턱 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정말 잘생겼다” “너무 청순하다” “살쪄도 멋있었던 이유가 있었다”라며 그의 과거 사진에 대해 극찬하고 있다.
조진웅은 오는 22일 tvN 새 금·토 드라마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본 판 불변의 법칙”…조진웅 ‘미소년’ 과거 사진 화제
입력 2016-01-10 10:30 수정 2016-01-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