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창력’ 최우리, 4대 뮤지컬 넘버 선보여

입력 2016-01-10 00:36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4대 뮤지컬 메들리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뮤지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김구라 방송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함께했다. 최우리는 뮤지컬 ‘켓츠’ 넘버 메모리를 시작으로 4대 뮤지컬 넘버를 연달아 불렀다. ‘미스 사이공’ 넘버와 ‘레미제라블’ 넘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최우리는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인 ‘The pantom of the opera’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김구라는 최우리 노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 역시 채팅창을 통해 최우리를 칭찬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