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다!” 김병만, 묘기에 가까운 기술 선보여

입력 2016-01-10 00:29
김병만이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최종 테스트를 앞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봉 돌리기에서 주춤했다. 김병만은 숙소에서도 계속 연습을 했고, 마침내 능숙한 단계까지 왔다.

김병만은 봉 돌리기 뿐만 아니라 더한 모습을 보였다. 두 발로 봉에 올라타 걷는가하면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등 기괴할 정도의 묘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박철민은 “괴물이다”라고 평가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주먹쥐고 소림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