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종현-손은서 핑크빛 기류?

입력 2016-01-09 04:30
사진=SBS ‘정글의법칙 in 파나마’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홍종현과 손은서에게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 운하로 떠나는 새 병만족의 첫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홍종현과 손은서는 시작부터 함께하며 공감대를 쌓고, 생존지에 도착해 섬을 수색할 때도 함께 움직였다.

불씨를 만들 때도 함께였다. 홍종현은 코코넛 껌질을 준비했고 손은서는 불을 붙였다. 손은서가 붙인 불씨를 입으로 불던 두 사람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까워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에는 김병만,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 인피니트 성열, 손은서, 박유환, 이종원,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출연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