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스톤즈가 물기둥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이 간헐천 게이시르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우는 차에서 내려 어린아이처럼 뛰어다니며 행복해 했다.
세 사람은 관광객들을 따라 물기둥이 솟아오르기만을 기다렸다. 이들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거나 이유 없이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 사이에 물기둥이 솟아올랐고 세 사람은 “우리가 운이 좋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이시르는 증기로 뒤덮인 대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대표 관광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꽃보다 청춘’ 쓰리 스톤즈, 게이시르의 물기둥 보고 ‘우와’
입력 2016-01-09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