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7일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수는 곤히 잠든 딸과 마주누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현수는 깊고 그윽한 눈으로 딸을 바라보며 아빠미소를 짓고있다.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득녀’ 안현수, 딸 바보 인증
입력 2016-01-0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