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아델 라이브 한국 독점공개

입력 2016-01-08 18:47 수정 2016-01-08 19:00
사진=국민일보 DB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의 라이브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독점 방송된다.

7일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계정복 중인 아델의 특집 방송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아델이 런던 처치 스튜디오에서 했던 라이브를 한국 독점으로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회는 달랑 내일 한 번뿐. 절대 놓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SNS에서는 아델이 음악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제작진은 라이브 방송임을 거듭 강조했다.

저녁 7시부터 방송되는 아델 라이브 방송에서는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헬로(Hello)’와 ‘워터 언더 더 브릿지(Water under the bridge)’,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무대와 아델의 인터뷰 내용도 감상할 수 있다.

런던 처치 스튜디오는 아델의 3집 앨범 ‘25' 작업이 이뤄진 곳이며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찍은 곳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