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27)가 ‘명불허전’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올리는 등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NS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때문에 눈 뜬 사진이 없음…또르륵”이라며 하와이 해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NS윤지는 7일에도 하와이의 해변 풍경 등이 담긴 인증샷을 여러 장 올렸다. 마치 뮤직비디오로 착각할 만한 흥이 나는 동영상도 올려 한껏 휴가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하와이 해변의 멋진 배경보다 NS윤지의 외모에 집중했다. NS윤지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는 물론이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몸매 보니인스타 파괴자였네요” “뒤태 깡패! 보고싶은 언니네요” “빨리 한국으로 돌아와 줘요”라며 NS윤지를 응원했다.
NS윤지는 지난해 11월 잠시 휴식기를 갖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때 가수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NS윤지는 지난해 여름에도 ‘꿀썸머’라는 노래로 왕성한 가수 활동을 해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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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