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미디어, 하늘병원과 한스타연예인스포츠 지정병원 협약 맺는다

입력 2016-01-08 17:19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8일, 재활치료 및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인 하늘병원(대표원장 조성연)과 ‘한스타 연예인 스포츠 지정병원’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늘병원은 오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비롯해 4월 개막 예정인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와 한스타미디어가 운영하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경우 치료를 전담하게 된다.

하늘병원은 이와 별도로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매 경기 최우수선수(MVP)에게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하늘병원은 운동선수 및 일반인 재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존의 건강검진과는 차별화된 스포츠 건강검진을 전문적으로 실시 중이다.

한편,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체육행사다. 경기도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