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개관 3주년 시민청 누적방문객 500만명 돌파

입력 2016-01-07 19:18
서울시는 오는 12일로 개관 3주년을 맞는 시청 지하 시민청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지난 12월 30일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시민청에서는 105쌍이 결혼식을 올렸고 활력콘서트, 토요일은 청이 좋아, 한마음 살림장 등 22개 프로그램이 총 3860회 열렸다.

시는 개관 3주년 기념으로 8일부터 24일까지 시민청 곳곳에서 ‘500만명의 사랑나눔 동전모으기(9~15일), 음악회(9일 오후 3시~4시30분), 열린포럼(9일 오후 1~2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