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22일 첫 방송 확정…‘후보 98명’

입력 2016-01-07 18:09

Mnet 대형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이 베일을 벗는다.

CJ E&M 관계자는 6일 국민일보에 “‘프로듀스 101’ 이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오늘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는 국내외 기획사의 101명의 연습생 중 11명을 선발해 걸 그룹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참가자 3명이 자진하차하면서 후보가 98명으로 줄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무대를 올라 98명의 멤버들이 같은 의상을 입고 ‘픽 미(PICK ME)’를 열창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